가상화폐 시황

8.3 코인 뉴스&뷰/ 불안한 상승세 유지

웰던2 2022. 8. 3. 21:05

 

 

전일 부터 코인 시장 역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따른 정치적 긴장과 이어지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 이에 따른 미증시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미중 대립이 격화하면 군사충돌과 무역 정체 등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경계감이 가상자산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네요.

 

한편, 마이클 세일러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에서 사임했습니다. 이에 따라 퐁 레 CFO가 마이클 세일러의 후임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를 맡게 됐으며 마이클 세일러는 이에 대해 "향후 비트코인 매입 전략 등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며 "퐁 레는 CEO로서 전반적인 기업 운영 관리에 대한 권한을 갖게 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가 "가상자산 시장을 국가별로 나누는 것은 좋지 않은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시장을 국가별로 나눌 경우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질 위험이 있다"라고 전했으며, 이어 "가상자산 시장을 180개로 나눈다고 상상해보라. 누군가 전체 시장을 통제하기 쉬워지고 변동성도 많이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혔습니다.

 

코인을 증권으로 본다?

최근 미국 블록체인·가상자산 업계의 신경이 곤두서있는데요,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또다시 가상자산이 증권이라고 규정한 탓입니다. 업계는 가상자산의 성격 규정 권한을 갖는 SEC의 손끝에 오랫동안 촉각을 세워왔는데 만약 증권이 된다면, 어떤 코인이 증권으로 판명 날지도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라나 상황

정오 무렵부터 솔라나 해킹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제가 파악되는 상황은

 

- 대량으로 개인키 손상

- 솔라나 네이티브 토큰 SOL과 SPL 토큰(USDC) 해킹중

- 6개월동안 비활 계정들을 타켓

- 팬텀 지갑과 슬롭 지갑 모두 공격 당하고 있음

- 일단 원인은 모르나, 승인 취소(revoke)는 확실하지 않음. (왜냐면 개인키가 이미 문제 있을 수 있음)

- 하드월렛 또는 거래소(차선)로 보낼 것

 

대략 이정도이며

현재 각 거래소가 잠정적으로 입/출금을 중지하고 있는 상황이니 홀더들은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비트코인 초대형 고래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
 

● 비트코인을 1만개 이상 소유하고 있는 초대형 고래 지갑이 증가하고 있음

 

  • 비트코인의 공급(매도)는 초대형 고래(초기투자자)와 채굴자가 기반이 되는 반면, 수요(매수)는 개인이나 기관투자자 등 다양함
  • 비트코인 초대형 고래의 숫자는 20년말부터 감소하고 있었음. 그러다 올해 2월부터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최근 100명을 돌파함
  • 비트코인을 축적하는 초대형 고래가 늘어나는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필요. 초대형 고래는 매도를 쉽게 하지 않는 장기 투자자인 경우가 많기 때문
  • 참고로 비트코인을 1천개 이상 소유하고 있는 중대형 고래의 숫자는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임(중대형 고래와 초대형 고래의 대결 구도)
 

금일 오전들어 일제히 코인 시세가 반등에 성공은 했으나 하락 가능성 역시 높은 상황입니다.

 

비트 점유율은 42.2%로 변동 없습니다.

 

 

불개미 현재포지션은 관망우선이며 낙폭이 큰 메이저알트코인위주의 단타매수대응 중입니다.

 

현시각 코인 뉴스

 

BofA "블록체인, 내재가치 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가 최근 발표한 연구 보고서를 통해 "블록체인과 블록체인 상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들은 내재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진단했다. 해당 보고서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올해 약 39억 달러 규모의 수수료를 발생시켰으며,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는 올들어 약 9,300만 달러 규모의 수수료가 발생했다. 약세장에 따라 암호화폐 사용자들이 '방관적'으로 돌아서며 블록체인들의 연간 수수료 총액은 감소했을 수 있다. 하지만 트랜잭션 수수료를 통해 블록체인은 캐시플로우(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美 상원 농업위, CFTC에 암호화폐 현물 규제권 부여 법안 발의 예정

미국 의회 상원 농업위원회 위원장인 데비 스태버나우(Debbie Stabenow)의원과 간사 존 보즈먼(John Boozman) 의원이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가상자산 현물시장을 규제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을 3일(현지시각) 발의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현재 CFTC는 어떠한 상품 자체보다는 선물이나 스왑과 같은 파생상품에 대한 규제 권한을 주로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법안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라는 가장 큰 2개의 암호화폐에 대한 감독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 법안 다른 유사한 법안들과 달리 디지털 상품에 대한 정의에서 증권은 제외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BTC 채굴업체 클린스파크, 7월 880만 달러 상당 BTC 현금화


유럽증권시장감독청, 암호화폐 사각지대 조사 나선다...거래 데이터 확보 움직임

유럽연합(EU) 증권 규제 당국인 유럽증권시장감독청(ESMA)이 와일드 웨스트(규제되지 않은 시장에 대한 비유)를 규제하려는 규칙에 합의하면서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ESMA의 공개입찰문서에 따르면 암호화폐 기업들은 향후 27개국의 규제 당국으로부터 라이센스를 받게 될 것이고, ESMA는 규모가 큰 시장 참여자들에 대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한다. 특히 ESMA는 현물 및 파생 상품을 포함한 모든 암호화폐 거래를 파악하기 위해 거래 데이터 공급업체에 공개입찰 참여를 요청했다. 기관은 암호화폐 거래 데이터를 사용해 시장 남용 사례를 파악하고 공정거래를 훼손할 수 있는 거래를 발본색원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외신 "브라질 하원, 이번주 암호화폐 규제법 통과 가능성"


스카이브릿지캐피털 CEO "BTC 공정가치 4만 달러...바닥 나왔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핀볼드에 따르면, 전 백악관 통신국장이자 미국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털의 최고경영자(CEO)인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가 2일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 "채택, 지갑 용량, 활용 사례, 지갑 수 증가 추세 등을 고려했을 때 비트코인의 공정가치는 약 4만 달러라고 생각한다. 비트코인의 바닥은 이미 나왔다고 판단되며, 암호화폐 약세장 최악의 상황은 이제 끝났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아직 비트코인이 추가 하락할 가능성은 있지만, 이번 사이클에서 기록한 저점인 17,500 달러 아래로 다시 하락할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최근 셀시우스(CEL), 보이저디지털, 쓰리애로우캐피털(3ac), 테라(LUNA) 등 일련의 붕괴 사태로 암호화폐 시스템에 레버리지가 해소됐다고 생각한다. 다만 비트코인과 같이 변동성이 큰 자산은 거시경제 상황을 감안해야 하며, 4~5년 단위의 장기 관점으로 분석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1.48% 오른 23,207.7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랩스 CEO "월렛 도난, iOS 서플라이 체인 공격 때문인 듯"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 솔라나랩스 CEO가 이번 솔라나 월렛 도난 사건과 관련해 "iOS 서플라이 체인 공격으로 보인다. SOL을 받은 것 외에 아무 상호작용이 없던 지갑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서플라이 체인(공급망) 공격이란 정상 소프트웨어를 개발사에서 배포하는 과정에서 배포 서버의 취약점을 이용해 공격하는 기법이다. 앞서 아바랩스 설립자, 다수 블록체인 보안업체도 이번 사태를 두고 서플라이 체인 공격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자료출처 - 코인니스/ Trading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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