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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황

7.25 코인 뉴스/ 테슬라, 상반기 비트코인 손실 1.7억달러

 

 

 

금융위원회가 금산분리 규제 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은행권이 가상자산업에 진출할 가능성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은행이 직접 뛰어들 수 없으니 가상자산 수탁회사 등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해왔다"면서 "비금융 자회사가 허용되고 부수 업무 범위가 확장되면 은행의 가상자산업 직접 진출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이 지난 20일부터 압수수색한 대상지 15곳엔 테라폼랩스 모기업으로 알려진 E사가 포함됐다고 밝혔는데요, 

국세청은 지난해 6월 E사의 탈세 혐의를 포착, 특별 세무조사를 벌여 권 대표와 신현성 의장 등에 세금 500억원을 추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0일 가상자산 거래소 7곳과 신 의장의 차이코퍼레이션·자택, K사, 테라에 투자한 벤처캐피탈(VC) 등을 압수수색하며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주말 사이 국내에서는

멋쟁이사자처럼이 국내 NFT 프로젝트 메타콩즈를 인수한다고 밝혔네요. 

23일 메타콩즈는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홀더분들에게 고통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빠르게 메타콩즈를 안정화시키겠다"며 이같은 사실을 밝혔습니다.

 

 

★스테픈, GST 이슈 분석

 

●스테픈, GST 갑자기 4배 급등...!?

 

  • 스테픈은 상장 신발 수(매도 대기 NFT 물량)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일간 활성 이용자(DAU)는 감소하며 NFT와 GST 가격이 하락하며 생태계가 무너지고 있었는데요
  • 최근 진행되었던 업데이트들도 GST의 가격 방어보다는 상위 유저의 혜택 강화, BAYC 홀더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 결국 이러한 이유 때문에 다수의 투자자들이 게이트아이오, FTX를 통해 GST 선물 공매도(숏) 포지션을 잡고 있었습니다.
  • 이런 와중에 일간 활성 이용자가 감소하며 신규 발행 GST가 줄어든 가운데, GST 가격 상승이 공매도 연쇄 청산으로 이어지며 숏 스퀴징이 발생 ㅠ
  • 이에 따라 GST가 저점 대비 4배 급등, NFT 신발의 바닥 가격도 3배 가량 급등함. 상장된 신발 수도 소폭 줄어들며 매도 압박이 다소 낮아진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 지금 가격은 실제 유저 증가, 토크노믹스에 의한 가격 메커니즘에 의한 것이 아니라 투기에 따른 금융 메커니즘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고 판단되네요

 

 

 

★지난 주 크립토VC들은 어디에 투자했나?

 

●한주간 VC 신규 투자는 Web3 계열이 1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DeFi 11건, Infra 7건, CeFi 5건, NFT가 2건으로 그 뒤를 이음

 

  • Web3의 성장 잠재력이 높게 평가되면서 기관투자자들의 관심과 수요가 지속되고 있으며, 플랫폼 구현에 기반이 되는 Infra적인 투자도 증가하는 추세임
  • Infra 계열 투자건 중 Halborn에 주목. Summit Partners를 리드로 Castle Island Ventures, Digital Currency Group 등 유수 투자기관으로부터 9,0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
  • Halborn은 블록체인 보안 기업으로 코인베이스, 솔라나, 블록파이, 스시스왑 등 블록체인 업계 주요 플레이어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나이키, 아마존 등의 비 크립토 기업에도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음

 

 

- 크립토윈터로 접어들며 블록체인 기업에 투자하는 VC의 규모가 줄어들었으나 Halborn이 큰 규모의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롭벤(Halborn CEO)는 '암호화폐 가격은 우리 사업과 아무 관련이 없으며 시장이 커질수록 보안에 대한 수요는 늘어날 것" 이라고 답했습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세는 오늘 오전 아시아장에서 한차례 큰 하락 뒤 횡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시각 주요 뉴스입니다.

 

비탈릭 "이더리움 클래식, 채굴자들에게 훌륭한 옵션"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최근 "작업증명(POW)을 좋아한다면 이더리움 클래식(ETC)으로의 마이그레이션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ETC는 훌륭한 체인"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는 기존 이더리움 채굴자들이 머지(PoS 전환) 이후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해시레이트를 옮길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ETC 가격 상승을 점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테슬라, 상반기 비트코인 평가손실 1.7억 달러

테슬라가 오늘 제출한 10-Q 보고서에서 2022년 상반기 비트코인 보유로 인한 평가손실액이 1.7억 달러라고 밝혔다. 해당 기간 일부 비트코인 현금화로 얻은 이익은 6400만 달러다. 6월 30일 기준 잔여 암호화폐 평가액은 2.22억 달러다. 테슬라는 7월 21일 2분기 실적발표에서 작년 매수한 15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중 약 75%를 9.36억 달러로 현금화했다고 밝힌 바 있다.


카타르국립은행, 리플넷 통한 카타르-필리핀 송금 서비스 시작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XRP) 파트너사인 카타르국립은행(QNB)이 카타르-필리핀 직접 송금 서비스를 시작했다. QNB는 리플의 리플넷 기술을 사용해 필리핀 소재 차이나뱅크와 연결, 필리핀 소재 모든 은행에 최대 5만 페소(약 900 달러) 즉시 송금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지난주 암호화폐 펀드에 2960만달러 순유입

코인쉐어스 디지털자산 펀드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암호화폐 투자펀드에 296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이중 비트코인, 이더리움 펀드에 각각 1900만달러, 81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비트코인 숏(인버스) 펀드에는 6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권도형·테라폼랩스, 미국서 또다른 집단소송 피소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와 그 회사, 니콜라스 플라티아스 테라 연구 책임자 등이 미국에서 또다른 집단소송에 피소됐다고 코인게이프가 전했다. 글로벌 로펌 브라가 이글 앤 스콰이어(Bragar Eagel & Squire PC)는 피고 측이 LUNA, UST 등 미등록증권을 홍보, 판매하고 투자자를 기만해 증권법, 조직범죄피해자보상법(RICO), 캘리포니아 관습법 등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해당 로펌은 소송 참여를 희망하는 투자자들을 모집 중이다. 대상자는 지난해 5월 20일부터 올해 5월 25일(현지시간)까지 UST, LUNA, ANC, ASTRO 등 테라 사태 관련 토큰을 구매했거나 획득한 투자자다. 한편,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에는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등을 상대로 3건의 집단소송이 이미 제기된 상태다.


이번주 비트코인 관전 포인트 TOP5

코인텔레그래프가 이번주 비트코인 가격 동향 관련 주목할 포인트 5가지를 정리했다.

 

- FOMC 금리 결정. 75bp 인상 유력, 100bp 인상도 가능

- 주봉 캔들차트 기준 200주 이동평균(MA) 22,800 달러선 회복 여부

- 지난주 채굴 난이도 5% 급락. 1년래 최대폭 하락. 난이도 지속 하락 가능성

- MVRV Z 지표 마이너스 전환. 과매도 영역 진입. 추세 전환 여부

-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30. 투심 회복에도 BTC 약세 지속

 

 

 

 

 

 

자료출처 - 코인니스/ Trading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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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경력 9년차 해외선물 트레이더 (2018년 하나투자 해외선물 투자대회 우승 외 다수 우승경력)이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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