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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황

7.27 코인 뉴스/ FOMC를 기다려며 숨고르기

 

 

 

내일 새벽 3시 FOMC 정례회의 2일차로써 금리 결정 및 통화정책 성명서 발표 및 기자회견이 예정 되어 있습니다.

 

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된 기업은 보잉, 메타(페이스북), 포드, 퀄컴, 티모바일, 힐튼, 크레프츠 하인즈 등입니다.

 

금리 관련 가장 최신 메이저 리포트를 보면

연준 매파 장기전 전망

Cecilia Mariotti 등 골드만삭스 스트래티지스트들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위험을 시장이 과소평가하고 있다며, 미국과 유럽의 중앙 은행이 더 오랫동안 매파적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네요. 

경제 성장이 둔화되면 중앙은행들이 비둘기파적 태세로 전환했던 과거 경험에 기대어 시장이 ‘중앙은행 풋’에 너무 낙관적이라고 지적했으며 최근 주식시장이 다시 거시경제 서프라이즈와 반대로 움직이고 경기관련주가 경기방어주에 비해 보다 높게 재평가되었지만, 인플레이션 압력 때문에 자산간 경기순응적 전환이 지속될지 불확실하다고 진단했습니다. 

또한 기업들의 어닝도 하향 조절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미국 최대의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미국의 증권당국인 SEC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21% 이상 폭락했습니다. SEC는 최근 코인베이스의 내부자 거래 혐의를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분석가 "비트코인 하반기 살아난다" 인플레 진정되면 모든 자산 능가"
리서치 "네덜란드 성인 7명 중 1명 암호화폐 보유"

 

 

주간 크립토 펀드자금 유출입 현황

●지난 한주간 크립토 펀드로는 총 0.3억달러가 유입되었으며 이중 비트코인으로는 0.2억달러가 유입되며 전주 2.6억달러 유입 대비 줄어들었습니다.

 

  • 국가별로는 스위스에서 유입된 금액이 전체 유입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스위스에서는 최근 한달간 3.6억달러, 1년간 5.8억달러가 유입되었습니다. 이는 글로벌 기준 한달간 3.9억달러, 1년간 4.2억달러가 유입된 것을 고려했을 때 상당히 큰 규모이며 크립토에 우호적인 정부 정책과 초고액 자산가의 자산배분에 따른 결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한편, 코인쉐어스는 지난주 유입액을 0.1억달러에서 3.4억달러로 정정 보도. 이는 21년 11월 이후 최대 규모의 유입액이라고 밝혔습니다
  • 참고로 크립토 펀드 및 투자상품의 전체 운용자산(AUM)은 약 300억달러이며 상품 제공자 중에서는 그레이스케일(비중 65%), 투자 대상 중에서는 비트코인(비중 64%)의 영향력이 가장 강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일 강한 하락 조정세를 보였던 코인시세가 오늘은 잠시 후 열릴 미장 개장을 기다리며 숨고르기 중이네요

 

비트코인 도미 42.37%

 

빅 이벤트를 앞두고 기술적 분석이 큰 의미가 없지만 미금리가 75bp 인상이 기정 사실화 (기업실적 양호, 에너지리스크 감소, 인플레이션 선반영 등) 되고 있는 상황에서 비트코인시세의 관건은 과연 20K를 깨느냐 입니다.

 

기술적으로는 어제 20800달러까지 조정이 나왔기 때문에 오늘 지표발 오버페이스가 나오면 20000달러는 쉽게 깨질 것으로 보이며 결국은 큰 눌림 후 반등에 성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표시간 대응하시는 투자자분들은 평소 보다 밴드를 크게 잡고 대응하세요 그리고, FOMC의 꽃은 기자회견입니다. 특히 이번 케이스처럼 결과치가 예상이 되는 발표일은 다음 금리 스케줄이나 경기침체, 인플레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질테고 이에 대한 의장의 코멘트와 시장의 해석과 반응이 매우 다이나믹합니다.

 

 

불개미의 비트, 이더 포지션은 아직 홀딩입니다.

 

현시각 주요 코인 뉴스입니다.

 

외신 "美 하원 추진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최고 감독기관으로 FRB 지목"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업계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미국 하원에서 발의를 준비 중인 스테이블코인 규제법은 스테이블코인 발행 기업들을 감독할 최고 감독기관으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를 지목하고 있다"고 27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코인데스크는 "암호화폐 기업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지만, 미국 하원 금융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에 초당적 합의를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비록 아직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 있지만, FRB의 스테이블코인 규제는 암호화폐 규제의 첫걸음이 될 수 있다. 다만, 아직 법안이 공식 확정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세부적인 내용은 바뀔 수 있으며, 연준의 역할도 최종안에서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워싱턴 D.C. 소재 리서치 업체인 캐피털알파파트너스의 이안 캐츠(Ian Katz) 이사는 "연준은 은행을 규제하는 최상위 기관이고, 스테이블코인의 규모 역시 무시할 수 없으므로 연준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를 규제한다는 것이 놀라운 일은 아니다. 달러화에 대한 스테이블코인의 잠재적 파급효과 때문에 스테이블코인 규제에 있어 연준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미국 하원 의회의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심의가 8월 휴회 이후로 연기될 전망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中 암호화폐 폰지기업 창업자, 태국서 체포 후 본국 송환

중국에서 암호화폐 폰지 사기로 400명 이상 피해자에게 수억위안 이상 사취한 MBI그룹 창업자 장위파가 태국에서 체포돼 중국으로 송환됐다고 외신이 전했다. MBI그룹은 2009년 말레이시아에서 조직돼 각종 온라인 프라미드 플랫폼을 운영해왔으며 암호화폐 폰지 사기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2019년 말레이시아 당국은 총 2.68억위안(522억원) 상당 자금이 예치된 MBI그룹 관련 계좌 91개를 동결한 바 있다.


리서치 "CME BTC 선물 프리미엄 상승세...기관 BTC 낙관 전망 증가"

암호화폐 리서치 기관 아케인리서치(Arcane Research)이 26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BTC 선물 프리미엄(기타 거래소와의 플러스 가격차)이 최근 2주간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기관 선물 트레이더들의 BTC 낙관론이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진단했다.


리서치 "이번 약세장 BTC 최대 낙폭 74%, 아직 하락 가능성 남아있다"

블록체인 빅데이터 플랫폼 OK링크가 암호화폐 퀀트 헤지펀드 루시다(Lucida)와 공동 저술한 '온체인 데이터가 유통시장 투자자들에게 갖는 가치'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번 약세장에서 BTC 가격의 최대 낙폭은 74%였다. 그동안 세 번의 BTC 반감기 사이클에서 발생한 최대 낙폭은 각각 94%, 86%, 85%였다. 이 같은 점을 고려할 때 아직 BTC의 추가 하락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미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대차대조표 축소 등 거시경제 상황과, 이전 약세장 주기의 기간을 감안했을 때 BTC의 추가 하락은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0.91% 오른 21,280.7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핀테크학회장 "FTX 빗썸 인수 추진은 호재"

이데일리에 따르면, 한국핀테크학회장을 맡은 김형중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특임교수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디지털경제 호라성화를 위한 메타버스플랫폼 구축 방향' 주제의 포럼에서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국내 거래소 빗썸을 인수하려는 것은 유망한 한국 시장 상황을 보여주는 신호다. 이러한 소식이 가상자산 시장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지금은) 정부가 가상자산 산업을 어떻게 잘 키울지 논의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이날 "정부는 가상자산거래소에 법에 규정되지도 않은 행정·창구지도 즉 그림자 규제를 하고 있다”며 “FTX는 외국계 기업이기 때문에 이같은 창구지도를 수용하지 않을 것이다. 업계에 대한 정부의 창구지도가 어려워지는 측면에서 보면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고 부연했다.

 

자료출처 - 코인니스/ Trading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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