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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

이동평균선[MA/Moving Average]

 

 

 

이동평균선

 

추세 지표의 대표적인 종류인 이동평균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동평균선은 특정 기간의 평균 가격을 나타 내며 이 의미는 가격과 이동평균선은 언젠가는 만난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이동평균선을 벗어 난 가격은 어느 시점에서 다시 이동평균선과 만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격과 회귀현상이 끊임없이 반복 된다는 의미 이기도 하며 기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기술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이동평균선을 이용 한 매매 전략 4가지

 

이동평균선의 세팅은 5일, 20일, 60일, 120일 지수 이동평균선을 적용하며 종가 기준입니다.

이 수치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수치일 뿐 적용방법과 이용방법은 어떠한 수치를 사용하던 동일하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1. 배열을 본다

 

  • 각각의 이동평균선이 단기에서부터 장기이동평균선의 순서로 위에서 아래로 차례로 배열된 상태를 정배열이라 하며 이것은 강한 상승 추세를 의미합니다.
  • 반대의 경우를 역배열이라고 하며 강한 하락추세를 의미합니다.
  • 단기 이동평균선과 중장기 이동평균선들이 불규칙하게 엉켜있는 경우 추세장이 아닌 횡보구간으로 해석하고 그에 따른 매매전략으로 대응이 필요합니다.
  • 배열을 보는 이유는 현재의 추세 방향을 확인하는 것으로 진입시그널로 활용하기는 어려우며 추세에 편승하기 위해 현재 흐름이 1.상승장인지 2.하락장인지 3.횡보국면인지를 판단하고 그에 따라 대응하는 정도로 활용 가능합니다.

 

2.지지와 저항을 본다.

 

  • 이동평균선은 지지선과 저항선으로써의 역할도 하게 됩니다.
  • 하지만 이것은 추세가 장기간 진행되는 경우에 한하며 이러한 경우 60일 이동평균선이 의미 있는 후방 방어선의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상승 추세에서는 60일 이동평균선의 지지가 확인되는 시점에서 매수 진입하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으며 하락 추세에서는 매도 전략을 구사할 수 있을것입니다.
  • 이같은 이동평균선이 진입 시그널로써의 역할을 하는 경우의 모든 진입은 적절한 손절 한계선을 정하고 진입해야 합니다.

 

 

 

 

 

 

다음 시간에 이동평균선의 활용에 있어 이격과 교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