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38)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알아 보기 오늘은 매우 중요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 ​ 바로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ederal Open Market Committee/FOMC)입니다. ​ ​ FOMC를 알아보기 전에 먼저 평소 자주 접하는 미 연방준비제도 (Fedaral Reserve System/Fed)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edaral Reserve Board/FRB)를 알아볼 필요가 있는데요. ​ 미국의 중앙은행 역할을 하고 세계의 중앙으로 불릴만큼 중요기관인 미 연준(Fed)은 1907 경제위기때 중앙은행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 JP모건등 메이져뱅크와 정부의 합의에 의해 1913년 탄생됩니다. ​ ​1913년 연방준비제도법의 기반으로 탄생한 연준은 보스턴,뉴욕,시카고 등 12개 지방연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적인 하는 ..
7.26 시황/ 외인,기관이 지켜준 하루 . 다우 +0.28 나스닥 -0.43% S&P500 +0.13% 전일 미국시장은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막판 하락세를 키웠습니다. 연준 FOMC 자이언트스텝 금리인상의 공포가 뉴욕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으며 이런 가운데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추락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나와 경기침체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시작 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와 대형 기술기업들이 잇달아 실적 발표를 하면서 투자자들이 방향을 찾지 못하는 모습이네요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0.75%포인트 금리를 인상하면, 미국의 기준금리는 2.25%~2.50% 범위가 되며 이는, 연준이 보는 중립금리인 2.5% 수준에 도달하게 되며, 중립금리는 경제가..
이동평균선[MA/Moving Average] 이동평균선 추세 지표의 대표적인 종류인 이동평균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동평균선은 특정 기간의 평균 가격을 나타 내며 이 의미는 가격과 이동평균선은 언젠가는 만난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이동평균선을 벗어 난 가격은 어느 시점에서 다시 이동평균선과 만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격과 회귀현상이 끊임없이 반복 된다는 의미 이기도 하며 기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기술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이동평균선을 이용 한 매매 전략 4가지 이동평균선의 세팅은 5일, 20일, 60일, 120일 지수 이동평균선을 적용하며 종가 기준입니다. 이 수치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수치일 뿐 적용방법과 이용방법은 어떠한 수치를 사용하던 동일하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1. 배열을 본다 각각의 이동평균선이 단기에서부터 장기이동평균선..
비트겟 신규 가입 캠페인 공지(수수료 50% 할인) . 비트겟에서 공지한 신규가입 프로모션입니다. 캠페인1 - 신규가입 후 50,000USDT 공유 ●캠페인 기간 동안 가입하고 100USDT 이상을 입금하는 신규 사용자는 25USDT 증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캠페인 기간 동안 계정에서 출금 또는 이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100 USDT 이상의 첫 번째 온체인 입금 또는 명목 입금을 해야 합니다! 선착순 2000명의 유효한 사용자만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캠페인2 - 100,000USDT 공유 하기 ●이벤트 기간 동안 최소 $20,000 이상의 거래량(현물 + 선물)을 완료한 모든 신규 등록 사용자는 다음과 같은 상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너스는 적격사용자 1,000명 선착순입니다. 참고 사항 1. 사용자는 등록을 완료하기 위해 등록 버튼..
7.25 코인 뉴스/ 테슬라, 상반기 비트코인 손실 1.7억달러 금융위원회가 금산분리 규제 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은행권이 가상자산업에 진출할 가능성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은행이 직접 뛰어들 수 없으니 가상자산 수탁회사 등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해왔다"면서 "비금융 자회사가 허용되고 부수 업무 범위가 확장되면 은행의 가상자산업 직접 진출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이 지난 20일부터 압수수색한 대상지 15곳엔 테라폼랩스 모기업으로 알려진 E사가 포함됐다고 밝혔는데요, 국세청은 지난해 6월 E사의 탈세 혐의를 포착, 특별 세무조사를 벌여 권 대표와 신현성 의장 등에 세금 500억원을 추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0일 가상자산 거래소 7곳과 신 의장의 ..
7.25 시황/ 미장하락에도 불구 외인주도 상승 마감 지난 금요일은 미 3대 지수가 4거래일만에 동반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하지만 주간 기준으로 나스닥 +3.3%, 다우 +2.0%, S&P+2.5% 상승하였으며 빅이벤트가 다수 예정 되어 있는 이번 주를 생각 해보면 일시적인 하락은 건강한 조정으로 보여지네요. 코스피· 2,403.69 (+0.44%) · 개인 -2,827억, 외국인 +922억, 기관 +1,932억 코스닥· 789.69 (-0.01%) · 개인 +723억, 외국인 -684억, 기관 +37억 오늘 국내장은 금요일 미 증시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코스피 중심의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거래소는 외국인의 선물 5천계약 이상 순매수 유입과 기관의 2천억에 가까운 현물 순매수로 다시 2400pt를 회복하며 마감했습니다. 차, 화학, ..
모두가 금리 인상에 주목 할 때 나온 금리 인하 리포트 ●금리 인하가 임박한 5가지 이유 기록적인 높은 인플레이션을 감안할 때 실질금리는 여전히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어 현재 글로벌 금리 인상 사이클이 종료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남은 것으로 치부되는데 이는 잘못된 평가로 판명될 것. 현재의 금리 인상 사이클은 최근 수십 년 동안 역사상 가장 짧고 약한 것으로 기록될 수 있음 1. 경기 둔화 상당수 데이터가 경제 전망이 더 부진해질 것을 시사 -원자재 선물 시장은 7월 중순 기준 중간 고점에서 크게 후퇴. 대표적 지표인 구리는 3월 고점에서 약 35% 하락. 알루미늄은 약 40%, 니켈은 약 55%, 철강은 50% 이상, 목재는 약 60%, 오일은 20% 이상 하락 -미국 소비자신뢰지수는 70년 통계 작성 이래 최저 수준으로 베트남 전쟁, 1970~80년대 금수..
이번 주(7.25~) 경제 체크 경제 지표 일정 ●실적 발표 및 빅이벤트 7/26일 - MS/구글 실적발표 7/27일 - 메타(페이스북) 실적발표 7/28일 - 인텔/애플/아마존 실적발표 7/28일 - 2분기 GDP 예비치 7/28일 새벽3시 - FOMC 금리결정 ●지표 일정 25일 6월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국가활동지수 7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NXP반도체 실적 2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1일 차 5월 S&P/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 6월 신규주택판매 7월 소비자신뢰지수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코카콜라, 맥도날드, 제너럴 모터스, 3M, UPS, 비자, 킴벌리 클라크, LVMH, 제너럴 일렉트릭, 치폴레 등 실적 27일 FOMC 정례회의 2일 차, 금리 결정 및 통화정책 성명서 발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