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9 코인 뉴스/ 금감원 가상자산 회계지침 작업 착수

 

 

금융위원회가 4분기 증권형 코인과 비증권형 코인의 구별 기준 등을 포함한 디지털자산기본법을 제정할 예정입니다. 금융위는 디지털자산기본법을 통해 기본적으로 "블록체인 등 새로운 기술을 통한 혁신과 소비자보호 및 금융안정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발전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밝힘으로써 규율 체계는 가상자산 시장이 투자자 신뢰를 토대로 책임있게 성장하는 환경이 조성될 수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한편,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 회계 지침을 마련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한 가운데 가이드라인의 밑그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가상자산 발행사, 가상자산 보유회사, 가상자산 거래소별로 각각 가이드라인을 분리해 제시할 것으로 예상며 국제적인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은 상황에서 투자자 보호를 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설명입니다.

 

이더리움 내달 6일~12일 사이 최종 테스트넷 병합 예정

 

이더리움이 지분증명(PoS) 전환에 앞서 최종 테스트넷 병합이 다음주에 이뤄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식에 따르면 "고엘리 병합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이더리움의 지분증명 전환은 9월 19일경 이뤄질 전망"이라고 재확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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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er 2 섹터 강세? TVL은 누가 높을까?

 

●이더리움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POS 채굴 코인과 레이어2 코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 레이어2 체인의 TVL은 아비트럼 > 옵티미즘 > dYdX > 루프링 순임. 다만 체인별 TVL 증가율은 옵티미즘이 가장 높음(+31% 7d)
• 옵티미즘 체인을 단독으로 지원하는 디앱 중에서는 Velodrome(DEX)의 TVL 증가세가 눈에 띔.
• 이 외에도 옵티미즘 체인을 지원하는 주요 디앱은 Synthetix(SNX), Uniswap(UNI), Stargate(STG)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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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장까지 거침없이 상승하던 코인 시세가 미장 개장이 다가 오면서 나스닥지수 선물과 동조하며 다소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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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코인의 강한 상승세 영향으로 좀처럼 오르지 못하는 비트코인 점유율은 42.50%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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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개미 현재 포지션입니다.

어제 진입 해서 +400%에 절반 던진 엑시인피니티의 시세가 무섭네요. 아무래도 알트코인 중심의 순환매가 이뤄지고 있는 듯 합니다. 이더리움 호재로 동 체인 계열의 코인을 눈여겨 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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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마켓캡 커뮤니티, 8월 말 ETH 2,127 달러 전망

핀볼드에 따르면 코인마켓캡 커뮤니티가 8월 31일까지 이더리움(ETH) 가격이 2,127.98 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당 가격 예측에 참여한 커뮤니티 구성원은 약 2,685명이다. 이 예측과 별도로 약 1,218명의 구성원은 9월 30일 ETH 가격이 2,390 달러로 8월보다 더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현재 가격에 비해 약 38% 오른 수준이다. 이와 관련 핀볼드는 이더리움 머지(PoS 전환)에 대한 CMC 커뮤니티의 기대가 크다고 진단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6.59% 오른 1,723.4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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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파이낸스, 프랍 트레이딩으로 2.8억 달러 손실...유동성 위기 초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입수한 구조조정 제안서 자료에 따르면, 유동성 부족으로 상품 환매 및 출금을 중단한 홍콩 소재 암호화폐 대출 업체 바벨 파이낸스가 고객 펀드와의 프랍 트레이딩(고객 예금이 아닌 자기자산이나 차입금으로 채권과 주식, 각종 파생상품 등에 투자하면서 고수익을 추구하는 투자 행위) 과정에서 8,000 BTC와 56,000 ETH를 이상의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제안서는 "바벨 파이낸스는 프랍 트레이딩 실패로 2.8억 달러 상당의 BTC, ETH 손실을 입었다. 결론적으로 바벨 파이낸스의 프랍 트레이딩 팀의 운영 실패는 정상적인 비즈니스 범주를 벗어난다. 이는 단일장애점(Single point of failure, 하나의 고장으로도 시스템 전체가 중단되는 요소)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6월 바벨 파이낸스는 이례적인 유동성 위기를 직면했다며 상품 환매 및 출금 기능을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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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월렛 개발사 긴코, 금융사와 증권형 토큰 실증 연구 돌입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월렛 애플리케이션 업체 긴코(Ginco)가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 미즈호 은행, 미즈호 신탁 은행, 미즈호 리서치&테크놀로지스와 증권형 토큰(Security Token)에 대한 실증 연구에 들어간다. 이들은 여러 금융상품을 증권형 토큰으로 얼마나 발행 및 유통할 수 있는 지를 포함해 거래 활성화 방안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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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이더리움, 비트코인보다 거시 경제 영향 덜 받는다"

코빗 리서치센터가 29일 '이더리움의 저평가 구간 점검' 보고서를 통해 "이더리움의 가격 회복 요인은 매크로보다 자체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는 경향이 강하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각 요소가 특정 대상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화 하는 SHAP(SHapley Additive exPlanation) 분석법을 활용한 결과,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모두 가격 회복을 위해서는 매크로 요인이 중요하지만, 이더리움은 매크로 요인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었다. 이더리움은 네트워크 채택 정도, 거래소 순 유입 감소(매도 압력 감소), 네트워크상 거래 및 참여 증가 요소가 더 많은 영향을 끼쳤다. 아울러 이더리움 고유 요인 중 머지(PoS 전환) 이슈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업그레이드 성공 여부에 따라 가격 회복 여부도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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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그풀 스캠 라쿤네트워크·프리덤프로토콜, FTX로 600만 BUSD 입금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펙실드에 따르면, 지난 20일 IDO 조달 자금 2,000만 BUSD를 빼돌리며 스캠 프로젝트로 판명된 BNB체인 기반 프로젝트 라쿤네트워크(RAC), 프리덤프로토콜(FREE)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주소에서 FTX 주소로 약 600만 BUSD 이상이 이체됐다. 코인니스는 앞서 지난 20일 펙실드를 인용 라쿤네트워크 및 프리덤프로토콜에 러그풀(먹튀)가 발생해 토큰 시세가 99% 이상 하락했다고 전한 바 있다.

 

 

 

자료출처 - 코인니스/ Trading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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